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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: 환호성 추천수: 0 2012.05.27
<표지와 제목에 대한 느낌> '도감' 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미리보기를 해보기 전에는 그닥 끌리지 않았다. 여전히 읽고 나서도 제목은 별로다. 야생초들이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겉표지를 벗긴 양장본의 색상이 참으로 싱그럽다. 내 좋아하는 북끈도 있는데 카키색이다. <이책은> 북카페 서평단 당첨 도서다. <...
[리뷰]
니콜라이 고골-외투
작성자: 핀치러너 추천수: 0 2014.11.17
<p><br></p><p>니콜라이 고골의 '외투'는 내용자체는 매우 단순하지만,</p><p><br></p><p>그만큼 그 우스꽝스러운 비극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.</p><p><br></p&...
[리뷰]
[빛은 내 이름]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한 개인의 집요한 추적 속에 마주하는 자국의 아픈 역사
작성자: 이섬 추천수: 0 2011.12.22
빛은 내 이름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한 개인의 집요한 추적 속에 마주하는 자국의 아픈 역사 “그렇게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은 말할 것입니다. 실종자가 되도록 강요당했다고. 살인자들이 그렇게 하기 전에, 내 친부모가 나를 실종자로 살아가는 그 끔찍한 운명으로 내몰았다고 말입니다. 그것도 살아 있는 실종자로.”(1권 p.137 각색...
[리뷰]
책도 나도 반짝반짝
작성자: isliv 추천수: 3 2009.01.17
이 책에는 알콜중독자 아내와 호모남편, 그리고 남편의 애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금 독특한 소재이지만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알콜중독자인 쇼코와 호모남편인 무츠키는 서로 중매로 만났습니다 서로의 흠이랄까, 빛깔이랄까 그렇게 모두 알고서도 두 사람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게 되었더군요 물론, 양가 부모...
